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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야구 직관: 자이언츠 Giants vs. 필리즈 Phillies!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야구 직관! 야구를 특별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친구가 연락이 왔다. Phillies 팬인 친구인데, 오라클 파크에서 Giants vs Phillies 경기가 있다며 같이 가자고 했다. 마침 날씨도 좋고, 시즌도 이제 막 시작한 참이었다. 사실 오라클 파크는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그러면서도 막상 자주 가지는 않았는데, 마침 특별한 일정도 없어서 따라나섰다.오라클 파크, 처음 가보면 경치에 먼저 놀란다 ..

카테고리 없음 2026.04.09

노자와 온센 스노우보드 여행기: 시즌 마지막 불태우기!

3월에 갑자기 한국 출장을 갈 일이 생겼다. 원래는 몬태나 주 빅스카이에서 나의 시즌을 화려하게 끝마칠 예정이었는데...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2026 시즌 서부는 정말 눈복(?)이 없었다. 따뜻한 날씨 때문이 기껏 내린 눈도 다 녹아버리기 일쑤.그래서 더더욱 기대했던 여행지였는데, 출장이 잡혔다니... 타호는 이미 눈이 녹기 시작했고, 그렇다고 이대로 시즌을 마무리하기엔 어딘가 아쉬움이 남았다. 스노보드를 타면서 늘 마음 한켠에 있었던 로망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일본 스키장이었다. 미국에 살면서 1월부터 3월 중에 일본을 따로 여행하기는 쉽지 않은 법! 기왕 그쪽 동네(?)에 들리는 김에, 무리해서 일정을 넣었다. 도쿄 도착, 규카츠로 첫날 마무리 빡세디 빡센 출장 일정을 마치고,..

travel _ 여행 2026.04.08

문과생의 Claude Code (클로드 코드) 입문기

Claude Code가 뭔지 몰랐다 회사에서 매일같이 새로운 AI 툴링 사용을 종용받는(?) 중인데, 그중 Claude Code 기반 Second Brain (세컨드브레인)을 셋업 하여 요긴하게 잘 사용 중이다.솔직히 처음엔 그냥 Claude 웹사이트 CLI 버전인가 싶었다. 근데 써보니까 달랐다. 브라우저 탭 열어서 쓰는 게 아니라 터미널에서 바로 AI를 부를 수 있고, 내 로컬 파일을 직접 읽고 수정까지 한다. 처음에 파일을 알아서 열어서 글도 써주고 요약도 해주고 하는 걸 보고 좀 신기했다. 회사 일을 도울 수 있으면 내 개인 삶에도 적용할수 있..

하프 마라톤 도전기: 크로스핏 하는 사람이 21km 뛰기

시작은 단순했다메달이 예뻤다. 진짜로. 친구의 SF 하프 마라톤 메달 사진을 보는데 "이거 갖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그다음에 "10km도 뛰어봤는데 21km라고 못 뛰겠어?"가 뒤따라왔다. 그렇게 등록했다. 거창한 동기 같은 건 없다. 그냥 메달이 예뻤고,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해보기로 했다. 가장 큰 변수: 크로스핏10km 경험이 있으니 달리기 자체가 두렵진 않다. 신발도 이미 몇 켤레 있고, SF 페이스도 어느 정도 안다. 나름 집 앞 Embarcadero 따라 뛰는 루틴도 있다. 근데 문제는 크로스핏을 병행해야 한다는 것...! ..

daily_일상 2026.04.06

챗지피티(ChatGPT)로 Substack 만들어보기

올해를 시작하며 가장 이루어보고 싶은 한 가지는 회사 밖에서 돈 벌어보기였다. 회사생활 1n년차, 회사라는 틀 바깥에서 단 0.01센트도 벌어본 적이 없는 1인으로써... 과연 가능할까~!?회사에서는 AI 툴을 지겹도록 쓰는데, 회사 밖에서 생산적인 일로 써본 적은 없다는 점...10년 후에는 MBA 에서 강의를 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 1인이라... 챗지피티랑 같이 뭔가 브랜딩도 할 수 있고 수익화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기로 했다!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도와줘! 했더니 추천한 게 Substack...! (쥐피티야 미안하다 Substack 처음 들어본다 ㅠㅠ) 일단 이름을 설정하고... 아주 친절하게 실명을 쓰고 싶은지, 익명성을 조금 남기고 싶은지 물어보더니 이름도 뚝딱 핸들도 뚝딱 만들어줌..

해외에서 한국 이심 (kt 엠모바일) 재발급 받기

2023.01.13 - [daily_일상] - 해외에서 한국 e심 변경, 번호이동, 개통 Q&A 해외에서 한국 e심 변경, 번호이동, 개통 Q&A해외에 거주 중인 많은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것 중 하나는 뭐니 뭐니 해도 한국 인터넷의 본인인증 시스템이라고 확신한다. 인터넷으로 무엇인가를 하려면, 거의 99.99%의 확률로 요구되는somsomlife.tistory.com2023년 이심 받은 후... 2년 뒤 본격 재발급받는 방법 공유 전... 잡담: 해외 사는 한국인이라면 다들 공감할 한국 인터넷의 가장 짜증 나는 것 1순위 = 휴대폰 본인 인증!물론 미국도 본인 인증 차원에서 핸드폰 번호로 인증 번호를 보내고는 하지만... 핸드폰을 쓸 수 없는 상황이면 이메일 같이 다른 매개체로도 인증번호를 받을 수..

technology _ 테크 2025.10.08

애플워치 유저의 가민 구매 추천! (feat. 가민 비보액티브 5)

이미 가민 비보액티브 6이 나온 시점에 (2025년 4월 출시) 웬 비보액티브 5 얘기냐 싶을 수 있지만... 어딘가에는 나 같은 유저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 공유해 보는 애플워치 8 유저의 가민워치 구매 가이드 & 추천! Q: 애플 워치 잘 쓰다가 갑자기 가민을 기웃거리게 된 이유는?사실 난 가민 피닉스 7 프로를 약 6개월여간 사용했다가 애플워치로 돌아갔던 전적이 있다 (그때의 후기는 여기에... 2024.04.05 - 가민 피닉스 7 프로 vs 애플워치 8). 현재 1n년차 애플워치 유저이자 애플워치 8을 소지하고 있으며, 9나 10으로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딱히 업데이트되지 않은 외관과 신 모델보다 작은 8의 사이즈 때문이다. 올해 9월에 새로 나오는 워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

technology _ 테크 2025.07.16

[시애틀] 관광 속 여유, 볼런티어 파크 (Volunteer Park) 추천!

스페이스 니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아마존 본사 등 랜드마크가 꽤 많은 시애틀이지만. 7년 살았던 1인으로서 시애틀의 진짜 매력은 구석구석 동네구경 +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여러 스폿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관광으로 시애틀을 왔을 땐 짧은 일정으로 시애틀을 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유 있게 모든 장소를 다 둘러볼 수는 없겠지만, 바쁜 일정 와중 조금의 여유 & 현지인의 일상을 조금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소들도 많고, 그런 곳들을 최대한 많이 소개해줄 생각이니 많.관.부! 볼런티어 파크 (Volunteer Park)는 시애틀의 핫플레이스 캐피털 힐 (Capitol Hill) 동네 북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핫한 거리 Pike / Pine 도로에서 북쪽 방향으로 쭈욱 올라오면 금방 다다를 수 있..

travel _ 여행 2025.07.08

파리 11구 맛집 추천: 라따셰 (L' Attache)!

2014년부터 기회가 될 때마다 가도록 노력한 나의 유럽 최애도시 파리! 2021년 추운 겨울 어느 날, 친구와 충동적으로 가게 된 겨울의 파리. 예전 여행들에 이미 파리 길거리 곳곳, 센느강변, 루브르 박물관 (및 아주 많은 박물관들),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탑, 개선문 등등등 정말 걸어 다닐 수 있는 모든 곳들은 샅샅이 다 돌아다녀보았다고 자부한다. 그래서인지 가장 최근에 갔을 땐 늘 지내던 파리 16구가 아닌, 파리 라틴지구 (5구와 6구에 걸쳐있는 지역)와 파리 11구에 각각 3박 4일, 2박 3일 날짜를 나눠 숙소를 잡았었다. 두 번째 숙소에 지내던 와중, 친구와 나 둘 다 저녁 시간 늦도록 일을 하다가 잠시 짬이 나고 배가 고파 무엇을 먹을까 열심히 뒤지던 중, 우연히 찾게 된 운명적인 식..

travel _ 여행 2025.07.06

[시애틀] Pike Place Market 근처 올림픽 조각 공원 (Olympic Sculpture Park) 산책 추천!

시애틀에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이라면 모두들 오리지널 스타벅스와, 생선이 날아다니는 생선가게, 그리고 수많은 풍선껌이 붙어있는 벽이 있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은 다들 들어봤을 것이다. 나도 친구나 지인이 방문 시 꼭 관광 목록에 끼워놓는 명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시애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시간이 조금 남고,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서 시간을 엄청 많이 보낼게 아닌데, 여유시간이 좀 있다? 그런 여행자들에겐 Pike Place Market 에서 간식을 하나 사들고 15분 정도 도보 거리에 있는 올림픽 조각 공원 (Olympic Sculpture Park)를 추천하고 싶다. Olympic Scupture Park (https://maps.app.goo.gl/WmQReZo..

travel _ 여행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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