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니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아마존 본사 등 랜드마크가 꽤 많은 시애틀이지만. 7년 살았던 1인으로서 시애틀의 진짜 매력은 구석구석 동네구경 +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여러 스폿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관광으로 시애틀을 왔을 땐 짧은 일정으로 시애틀을 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여유 있게 모든 장소를 다 둘러볼 수는 없겠지만, 바쁜 일정 와중 조금의 여유 & 현지인의 일상을 조금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소들도 많고, 그런 곳들을 최대한 많이 소개해줄 생각이니 많.관.부! 볼런티어 파크 (Volunteer Park)는 시애틀의 핫플레이스 캐피털 힐 (Capitol Hill) 동네 북쪽에 위치한 공원이다. 핫한 거리 Pike / Pine 도로에서 북쪽 방향으로 쭈욱 올라오면 금방 다다를 수 있..